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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후보가 교육청4거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원욱후보선거사무실)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아침인사에 나섰다.

이 후보는 동탄에서 북오산으로 가는 교육청사거리와 주단산 사거리 등에서 ‘힘내요 동탄’ 피켓을 들고 동탄주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 SH스퀘어 국민은행 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이원욱 후보는 아침마다 거리에서 시민들을 맞았다.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 동탄’을 슬로건으로 선택한 이 후보는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동탄 주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국민을 지키는 국가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8년 임기 동안 실천해 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교통도시 동탄, 교육문화도시 동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복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원욱 화성을 후보는 “이제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사전투표가 높게 나왔는데 본투표에서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과 이원욱 지지로 이어져 국민을 지키는 정치,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가능하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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