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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국회의원 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캠프 송바우나 대변인은 7일 더불어민주당과 고 후보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7일은 보건의 날이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에 빠져있다. 우리는 연대와 협력으로 이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 후보는 방역의 일선에서 국민을 지키고 계신 방역 당국과 실무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 국민들의 고통에 동참하며 건강하고 활력 있는 경제 만들기에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안심병원 상설화, 공약을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대한민국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 대학 종합병원을 안산에 추가로 유치해 시민들의 의료복지 수준을 높이겠다”고 했다.

또 “현재 5개 초등학교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건강지킴이 사업을 확대 실시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피력했다.

송 대변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되 더 나은 단원구와 안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투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이어 “오는 10일과 11일 사전 투표 기간에 투표해 책임 있고 힘 있는 집권여당의 고영인 후보에게 한 표 던져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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