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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4일 26번~29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26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으며 관내 접촉자는 가족을 포함해 8명이다.

27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고 관내 접촉자는 4명이다.

28번 확진자는 지산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로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다. 관내 접촉자는 가족을 포함해 4명이다.

29번 확진자는 독곡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으며 관내 접촉자는 가족 포함 2명이다.

시 관계자는 “접촉자는 모두 격리 조치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을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자세한 확진자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된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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