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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티맥스가 광주시와 손잡고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광주 법인을 설립했다.

티맥스는 광주시의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조성 1호 AI 기업으로 이번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부설연구소 광주 법인 설립을 계기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인재 양성 등에 나설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 1월 29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AI산업융합사업단을 발족시켜 본격 운영 중이다. 티맥스를 비롯한 AI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 법인을 설립하는 등 광주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왔다.

티맥스 박대연 회장은 “티맥스는 올해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많이 시작하고 있다”라며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광주 법인 개소도 그 일환으로써 현재의 AI 한계를 극복한 티맥스만의 클라우드 AI를 통해 누구나 바라는 새로운 AI 세상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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