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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후보, 광명을 출마…“정치의 세대교체 선언”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03-26 15:16 KRD8
#김용태 #광명을 #국회의원 #출마선언 #총선

“광명과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이끌어 갈 터”

NSP통신-25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김용태 미래통합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태 후보 캠프)
25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김용태 미래통합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태 후보 캠프)

(서울=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용태 미래통합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태 후보는 “온 나라가 코로나의 그늘에 짓눌려 있는데 최전선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코로나뿐만이 아니라 자신들 만이 정의이고 자신들 만이 절대 선이라고 부르짖는 부패한 586세력의 정치바이러스가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바이러스의 증상은 경제폭망, 사회분열, 외교실패, 안보불안의 현상들이며 아직 백신은 없다”며"저는 당으로부터 젊음과 패기를 무기삼아 부패한 586세대의 정치바이러스를 청산하라는 특명을 받고 경기 광명을에 출마했으며 미래통합당, 더불어민주당을 통틀어 21대 총선 전국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 후보로 국민을 짓누르는 정치바이러스에서 대한민국의 광명을 찾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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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보수당의 청년 당대표로 자유민주주의, 공화주의, 시장경제라는 보수의 가치를 지켰고 미래·통합·혁신이라는 개혁 보수의 가치를 바탕으로 범중도보수진영의 통합인 미래통합당 출발에 기여했다”며 “이제 이렇게 준비된 정치적 능력과 젊음의 열정을 바탕으로 광명을에 새로운 광명을 비추겠으며 광명을 베드타운을 넘어 일터와 삶터, 배움터와 놀이터가 하나 된 자급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저의 부모님은 서울에서 밀려나 광명에 자리를 잡으셨고 철산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저를 맡기시고는 다시 서울로 일하러 가셨다”면서 “광명은 전형적인 베드타운이었고 한 세대가 지난 지금까지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름만 광명이지 아직까지 진짜 광명을 맛보진 못했는데 제가 빛을 잃어버린 광명에 새로운 빛을 안기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용태 후보는 “과거를 팔아 미래를 사고자 하는 이들에게 저 자신을 내던져 대한민국을 지키겠고 자유민주주의를 견인한 586세대는 저항과 투쟁의 상징이었고 민주화의 증거였지만 이들은 3번의 정권을 창출하며 권리와 특혜, 집단의 이익과 계파특권에 매몰돼 버렸다”며 “민주화운동을 훈장으로, 징역을 영광으로, 탄압 당함을 신화로 여기는 그들에게는 오직 자신만이 정의이고 진리이기 때문에 그들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과거를 팔아 미래를 사겠다는 이들 앞에 청년들은 좌절하고 대한민국은 희망을 잃어 간다”고 했다.

그는 “제가 정치의 세대교체를 선언하며 광명과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을 맺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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