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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HTC 4G LTE윈도폰 ‘타이탄2’…1600만화소 카메라 탑재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1-10 18:04 KRD7
#HTC #LTE윈도폰 #타이탄2 #스마트폰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HTC가 CES 2012에서 스마트폰 4G LTE를 지원하는 첫 윈도폰인 ‘타이탄2’를 공개했다.

HTC 타이탄2는 4.7인치 디스플레이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

LTE윈도폰인 타이탄2는 멀티미디어 감상과 게임에 최적화된 선명한 4.7인치 수퍼 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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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이탄2는 1600만 화소 카메라와 광각렌즈, 오토포커스 기능, 듀얼 LTE 플래시, 적목방지(red eye reduction), 손떨림 보정(image stabilization), 후면조사식 센서(backside-illuminated sensor), 셔터버튼 등으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도 손색이 없는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촬영효과(파노라마, 연속촬영 등)를 통해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후면 카메라를 통해 720p HD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앞면의 13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영상 채팅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타이탄2는 AT&T의 빠른 4G LTE네트워크에 퀄컴 1.5GHz 스냅드래곤 S2 프로세서가 만나 더욱 빠른 웹서핑은 물론 1,73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통해 초고속 4G LTE로 강력한 모바일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OS는 윈도폰OS의 최신버전을 탑재했고 윈도폰 오피스 허브(Windows Phone Office Hub),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10(Microsoft Exchange 2010), 아웃룩 모바일(Outlook Mobile)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온스크린(on-screen) 키보드를 채용했다.

라이프 타일(Live Tile) 패널은 지인들의 연락처와 소셜네트워크 업데이트 현황을 홈스크린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HTC 피터 초우 대표(CEO)는 “HTC의 첫 4G LTE 윈도폰인 타이탄2를 통해 4G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HTC의 앞선 디자인과 AT&T의 초고속 4G LTE 네트워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윈도폰 OS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던 것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0일 미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CES2012에서 공개된 타이탄2는 미국 최대 이통사인 AT&T를 통해 수개월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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