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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이 성인장애인을 위한 미술 아뜰리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뜰리에는 프랑스어로 화가, 조각가 등의 작업장, 스튜디오를 일컫는 말로 복지관은 성인장애인들이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예술적 자기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여가활용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 1회 금요일 오전 10시 10분부터 11시 40분까지 90분간 본관 1층 프로그램실에서 미술전문 강사가 순수미술의 기본기법, 창의미술활동, 캔버스 작업 등 30회기 미술교실을 진행하며 11월에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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