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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여윤정이 기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9tails)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19일 나인테일즈 측은 “CBS ‘성서학당’에 8년째 패널로 출연하며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여윤정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나인테일즈 제공)

이에 따라 여윤정은 앞으로 나인테일즈 홍보대사로 각계 셀럽들과 함께 펼치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의 피부건강 행복캠페인과 브랜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여윤정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브랜드인 ‘브랜드K’로 선정돼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나인테일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여윤정은 2001년 MBC ‘코미디닷컴’ 코너인 ‘알까기 리그’에서 최양락과 콤비를 이루며 인기를 누렸다. 그는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KT컨벤션웨딩홀에서 MBC 15기 공채 개그맨 출신 배우로 4살 연하인 홍가람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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