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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해 소하천 4곳 정비사업 추진...62억 투입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3-14 15: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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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올해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4곳의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하천정비사업은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태풍·집중호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소하천 정비사업은 봉동 추동소하천, 상관 공기1소하천, 화산 번대소하천 3개 계속사업과 용진 신봉소하천 1개 신규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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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용진 신봉소하천정비사업은 총 150억원을 2023년까지 투입해 2.6km구간을 호안정비하고 6개 교량을 신설 및 재가설 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소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태풍, 집중호우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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