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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3일 코스피(+0.58%)와 코스닥(-0.13%)의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0.77%)는 하락했다. 은행주는 2일에 이어 9종목 중 유일하게 제주은행이 상승하고 8종목은 하락했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88%(30원) 올라 343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11%(650원) 내려 3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0.78%(300원) 내려 3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55%(30원) 내려 5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 신한지주(-0.47%), 기업은행(-0.42%), JB금융지주(-0.42%), 우리금융지주(-0.21%), BNK금융지주(-0.16%) 순으로 하락했다.

기타금융 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1.08%(60원) 올라 5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70%(50원) 올라 7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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