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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 …하나은행, 스마트ARS…음성‧모바일 결합=하나은행은 음성 ARS 안내와 모바일 화면을 결합해 보다 간편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스마트 ARS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직관적인 디자인‧메뉴를 통해 보고 들으며 송금, 거래내역‧환율조회 등을 할 수 있어 음성 ARS에서 멘트를 끝까지 듣고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스마트폰 앱 이용이 어려운 시니어, 외국인 손님이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커머스 업체 ‘11번가’와 함께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카드와 11번가에서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과 PC제품으로 봄철을 맞이해 이사, 결혼,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 …제로페이, 현대오일뱅크 연계 완료=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주유 업계 최초로 현대오일뱅크가 제로페이 도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전국 147개 현대오일뱅크 직영점에서 제로페이 및 연계 모바일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 …신한은행, 증빙서류 없이 실손보험 청구 가능 외=신한은행은 지앤넷과 제휴를 통해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8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26개 병원에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의료비 돌려받기)’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병원은 진료비 영수증 등 불필요한 문서를 줄이고, 보험사는 증빙서류 위·변조 행위를 차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주요 보험사와 병원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6기를 통해 스타트업 36개사를 선발하했다.

이번 6기 모집에는 80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국내부문 22개사, 글로벌 진출부문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 …NH헤지자산운용, 코로나19 컨틴전시 플랜 운영=NH헤지자산운용은 질병, 재해 등의 비상상황 시에도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업무 공간에서 최소 필수 인원을 상근시키고 있다.

이동훈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무실 폐쇄 등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가동했으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운용의 연속성을 확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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