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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011년 한 해 동안 각종 분야에서 총 33회 상을 수상, 약 6억원의 인센티브 지원금 및 시상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10회에 비해 약 3배 이상 증가한 실적으로 인센티브로 수령한 5억 9455만원의 인센티브 지원금을 구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됐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50만 양천구민들을 위해 각 분야별로 열정을 다해 노력한 결과이며, 특히 자원봉사, 교통, 민원행정 분야 등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우수구를 차지함으로써 ‘으뜸양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구가 수상한 대외 수상은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최우수구 ▲교통정책분야 평가 최 우수구 ▲민원행정 만족도 최우수구 ▲ 지역산업정책대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창의혁신부문 대상 ▲그물망 지속가능 복지분야 ▲지방재정분석 분야 ▲장애인 소득증대사업부문 최우수구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외 24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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