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
금융사고 흑역사 농협은행, 강태영 취임에 ‘내부통제’ 갈아엎는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병원협회는 충청북도병원회가 지난 19일 2011년도 충북병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청주 효성병원 오창진 이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병원회는 내년 1월 12일로 임승운 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청주 효성병원 오창진 이사장과 최병원 한현수 원장을 회장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고 감사로는 청주 성모병원 이현구 의무원장이 유임됐다.
이번에 선출된 오창진 차기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2014년 1월까지 충청북도병원회를 이끌 예정이며 오 창진 회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 적십자병원 신경외과 부과장, 청주 한국병원 신경외과 과장, 대전 을지대학병원 외래 교수, 현 효성병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