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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그물망지속가능복지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8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그물망식 상호 유기적 민·관 공동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해 휴먼인프라 구축으로 풍요로운 복지 양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시의 양천구에 대한 평가는 2개 분야 8개 사업별 1·2차 서면평가를 거쳐 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로 최종 결정됐다.
한편, 양천구는 ▲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 ▲ 푸드뱅크·마켓사업 ▲ 민간 후원금 연계 ▲ 서울 디딤돌 사업 ▲ 그물망복지센터 ▲ 희망의 인문학 ▲ 지역 자활센터 기능 업그레이드 ▲ 저소득어르신 맞춤 복지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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