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구미시는 오는 10일부터 5개월간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개 사업장 64명을 투입해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0일부터 5개월간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개 사업장 64명을 투입해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상반기 사업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을 위해 작년보다 2주일 앞당겨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간 공원녹지과 등 8개 부서에서 이계천변 꽃길 조성사업, 행복한 출퇴근길 조성사업, 코스모스 공원조성, 박정희생가 주변 도심경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사업참여자는 지난 1월 17일까지 구미시 공고를 통해 읍면동에서 접수받아 가구소득, 재산,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실업기간, 장애인, 직전단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확인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 했다.

구미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 사업, 노인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