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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4분기 매출 5%이상 성장 예정…미르의전설3 등 주동력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2-22 16:17 KRD7
#위메이드 #미르의전설 #온라인게임 #우리투자증권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드의 4분기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위메이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최소 5%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미르의전설3 신규 매출액 약 20억원, 미르의전설2 전분기대비 약 3~5% 성장, 자회사 조이맥스의 실크로드의 상승반전 및 로스트사가의 매출확대 등에 기인할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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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16.9%보다 한 층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르의전설3와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기여는 2012년 위메이드의 기업가치 리 레이팅(re-rating)을 결정짓는 키 드라이버로 작용할 전망이다”며 “또한 천룡기, NED 등의 신규게임 출시도 계획돼 있고 자회사 조이맥스가 보유하고 있는 로스트사가의 중국 진출계획도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르의전설3는 지난 10월 30일 서버 9대로 OBT를 시작한 이후, 최근 33대까지 확대됐고 이번 주말에 2대 더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아이템 판매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 초기 매출액은 월 10억원 가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 리듬스캔들, 카오스앤디펜스, 펫아일랜드, 히어로앤스퀘어, 바이킹 크래프트 등 위메이드가 준비중인 네트워크기반 모바일게임들은 2012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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