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지난 16일 가산동 사옥에서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 임직원 약 50여 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 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에 나섰다.
영하 5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려는 임직원들이 본사 앞 주차장에 모였다.
나눔 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약 6시간가량 이어졌다. 따뜻함을 전하려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버스 안을 온기로 가득 채웠다.
한재호 경영지원부문장은 “2020년의 시작을 따뜻한 온기로 채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매 월 1회 ‘샤롯데 봉사단’을 운영하며 사랑의 쿠키 만들기, 연탄 나눔, 코딩 교육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