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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ENM(03576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224억원(+2.0%yoy,+6%qoq), 영업이익 674억원(-2.9%yoy,+5.2%qoq)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조2529억원, 영업이익 813억원) 하회가 예상된다.
부진한 실적의 주 요인은 TV 광고 시장 침체 영향과 제작비 부담이 지속되며 미디어 영업이익이 193억원(-5.7%yoy)으로 기대치 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음악도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이 전무했기 때문에 BEP 수준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
다만 커머스는 안정적이다.
자체 브랜드 취급고가 고성장하고 겨울 성수기 효과로 영업이익 332억원(+8.8%yoy)이 예상된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화부문 실적은 기생충 미국 개봉, 나쁜녀석들와 엑시트 부가판권 인식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 51억원(흑자전환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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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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