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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장이 한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락 약속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장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 가로수길 EQ Future 전시관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19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을 담은 2020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메르세데스 벤츠를 선택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도 그동안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추구해 온 혁신을 이어가고 고객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코자 한다”며 “특히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의 스타트업을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발굴해 나감으로 한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전년 대비10.4% 성장한 총 7만8133대를 판매하며 4년 연속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고 올해에는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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