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한양행(000100)의 4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3.8% 감소한 3984억원, 영업이익은 약 17.2% 감소한 64억원(OPM, 1.6%) 규모로 예상된다.
비리어드,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대형 도입 품목의 부진으로 처방약(ETC) 부문의 역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마진율이 양호한 원료의약품 해외사업 부문도 전년대비 약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도 4분기 인센티브가 반영되면서 인건비는 전 분기 대비 약 30억원 정도 더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뉴오리진의 마케팅을 위한 광고로 광고선전비도 전년대비 약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한화학은 4분기에도 역시 BEP에 도달하지 못하고 전분기와 비슷한 20억원 이상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10월 1일자로 분사한 뉴오리진 사업부문인 유한 건강생활도 사업 초기인 만큼 약 40~50억원 규모의 적자 발생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