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휠라코리아가 1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위, 영원무역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진행했다. 2019년 11월 23일부터 2019년 12월 24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76만4215개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3201만2793개와 비교하면 13.27% 줄어들었다.
1위 휠라코리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37만5669, 미디어지수 5만8850 소통지수 16만9518, 커뮤니티지수 5만8359, 시장지수 177만755, 사회공헌지수 3만71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7만34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54만9049와 비교하면 3.09% 하락했다.
2위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4811, 미디어지수 16만8622, 소통지수 16만5511, 커뮤니티지수 16만1684, 시장지수 82만1742, 사회공헌지수 3만10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6만342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6만4309와 비교하면 15.75% 상승했다.
3위 영원무역 브랜드는 참여지수 5만2763, 미디어지수 3만4531, 소통지수 12만4416, 커뮤니티지수 25만1752, 시장지수 81만4337, 사회공헌지수 4만81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만259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8만5552와 비교하면 11.85% 하락했다.
2019년 1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 순위는 휠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영원무역, 한섬, F&F, 제이에스티나, LF, 배럴, 덕성,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세실업, 백산, 좋은사람들, 신원, 효성티앤씨, 코웰패션, 크리스에프앤씨, 삼양통상, 토박스코리아, 화승인더, BYC, 쌍방울, 코데즈컴바인, 신성통상, 필링크, 윌비스, 골드퍼시픽, 남영비비안, 대원화성, 경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11월 23일부터 2019년 12월 24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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