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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세한대 교수,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9-12-26 16:04 KRD2
#목포

3전 4기 출마 “무안-신안 통합으로 큰 비전과 그림 완성”

NSP통신-배종호 교수 목포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윤시현 기자)
배종호 교수 목포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윤시현 기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KBS 전 뉴욕 특파원을 지낸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제 21대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박지원 의원을 이길 수 있는 민주당 필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배 교수는 26일 목포시 의회 시민의 방에서 “준비된 국회의원, 민주당 필승후보”를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정하고 발표했다.

배 교수는 목포의 미래비전과 관련해 ‘목포-신안 통합, 목포-부산 고속철 건설, 천만 국제 관광도시, 목포형 일자리 2만개 창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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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목포-신안 통합과 관련해 “박우량 신안군수와 통합에 대해 합의했다”며 “통합을 통해 큰 비전과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배 교수는 “통합을 통해 500만평 규모의 신도시 건설, 신재생 에너지 단지 조성을 통해 경제효과를 이끌어 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배교수는 “KBS사장 사장까지 바라보는 편안한 길을 포기하고 이렇게 4번째 도전하는 것은 목포를 살릴 비전과 청사진이 있기 때문이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배종호 교수는 목포출신으로 KBS 사건 25시 앵커, KBS기자협회 회장, 전남 해외투자유치자문관, 일자리방송 사장, 세종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세한대 교수이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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