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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나, 2020년부터 실적 선순환 구조 진입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12-26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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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테스나(131970)의 올해 7월 이후 시총은 3000억원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다.

11월에 발행된 전환우선주,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규모가 1000억원임을 감안하면 컨센서스 기준 2020년 P/E는 8.4배이지만 희석화 기준 11.2배이다.

향후 P/E 밸류에이션을 가늠하기 위해 대만의 후공정 밸류체인을 살펴보면 1위 ASE Technology는 20배 초반이고 ChipMOS와 Chipbond는 10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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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에서 비메모리로 비중을 늘려나가는 파워텍(PTI)은 14배 수준이다.

테스나는 2020년부터 실적의 선순환 구조(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시설투자 커버하는 구조)에 진입하기 직전이다.

향후 ASE Technology의 P/E 밸류에이션(20배)을 닮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oC 분야에서 테스나가 ASE의 경쟁사라는 점, SoC(RF 포함) 분야 및 모바일용 CIS 밸류체인에 둘 다 해당되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수혜주라는 점 때문”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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