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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풍산(103140)의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437억원(-12.7% YoY), 영업이익 177억원(-8.2% YoY, 영업이익률 2.8%)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6642억원, 영업이익18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별도 신동(구리나 구리 합금을 가공하여 판, 관, 봉, 선 따위로 만드는 일) 부문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출하량 증가(4.6만톤, +6.3% QoQ)와 전기동 가격 상승(톤당 5886달러, +1.1% QoQ)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3233억원(+4.4% QoQ, -8.4% YoY) 기록이 전망된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방산 매출은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70.2% QoQ)하겠으나 수출 부진(-59.1% YoY)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20.0%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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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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