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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도서관에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공간)를 조성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 시설을 갖춘 창작 활동 공간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게 됐다.
시는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디자인룸 ▲디지털장비룸 ▲섬유룸 ▲1인미디어 및 제품촬영실 ▲미팅룸 ▲공유 공간 등을 갖추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영상장비 등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광명시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에 앞서 16일부터 장비실(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비닐커터기, 진공성형기)과 1인 방송 스튜디오 체험단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또한 장비 사용자 신청도 받는다.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장비 체험 및 장비이용 신청서를 작성해 e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창업지원과로 전화하면 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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