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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스포츠를 통한 브랜드가치 제고’ 선수단 격려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9-12-15 12:41 KRD7
#NH농협금융 #스포츠선수단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골프
NSP통신-김광수 농협금융회장(가장 앞줄, 왼쪽에서 3번째)이 농협금융 스포츠단 소속 선수 및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광수 농협금융회장(가장 앞줄, 왼쪽에서 3번째)이 농협금융 스포츠단 소속 선수 및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2019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을 열고 올해 NH농협금융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농협금융 소속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골프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NH농협금융은 소프트테니스와 테니스 팀, 프로골프단을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은 1959년에 소프트테니스 팀, 1974년에는 테니스 팀을 창단했다. 지난 10월에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동시에 금1·은1·동1을 획득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여자프로골프선수단 박민지 선수는 보그너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정윤지 선수는 드림투어 6차전과 점프투어 2차전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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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직접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레이디스챔피언십’, NH농협은행은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를 올해로 각각 12년 째 개최하고 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스포츠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아마추어 및 동호인 대상 테니스·배드민턴 대회와 ‘3X3 길거리 농구대회’ 개최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NH농협금융 소속 선수들은 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농촌지역 및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매직테니스 행사’ 및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등 재능기부 행사를 올해 7차례 실시했다.

김광수 회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페어플레이는 승패에 관계없이 농협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 농협인들의 자랑이 됨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농협금융 임직원도 선수단 여러분의 소중한 스포츠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농협’이라는 두 글자가 자부심이 되도록 농업·농촌·농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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