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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리니지2M(L2M)의 첫날 매출이 71억원으로 언론상 노출된 가운데 예상치(4Q19 일평균 40억원)에 부합하는 흥행으로 예상된다.
첫날 매출액 103억원을 기록했던 리니지M은 첫 분기(8일 반영) 일평균 80억원, 첫날 매출 79억원이었던 L2R은 첫 분기(18일 반영) 67억원의 일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다.
하향 안정화의 레벨이 중요하다.
과금구조가 유사한 리니지M의 경우 첫월(리니지2M과 동일한 35일 기준으로 추정함) 일평균 65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후 4개 분기 만에 20억원 초반대의 안정화 레벨을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향 안정화의 레벨은 초기 대비 1/3 이상에서 결정된 것으로 추정되며 리니지2M도 유사한 트렌드를 그릴 것으로 예상(4Q20 일평균 12~15억원 수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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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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