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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6일부터 2일간 통장 100여명이 참가하는 ‘통장 복지관 투어’를 실시한다.

통장들은 동구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동구지역 5개 복지관을 차례로 방문, 각 복지관의 특징과 역할 운영중인 프로그램등에 관해 설명을 듣는다.

동구 관계자는 “복지관이 주민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투어를 준비했다”며 복지관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구에는 지난해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동구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부산종합복지관 동구종합복지관 자성대노인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3000여명이 260여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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