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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루이 비통이 라이엇게임즈와 손잡고 ‘루이 비통 x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컬렉션은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가 특별히 디자인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에 펼쳐진 세상과 제스키에르의 개인적인 영감을 그대로 살린 독창성이 담겨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게임 캐릭터 키아나(Qiyana)의 프레스티지 스킨과 오는 2020년 1월 선보일 세나(Senna) 프레스티지 스킨 디자인을 잇는 양사의 협업이 빚어낸 캡슐 컬렉션이다.
루이 비통은 이번 캡슐 컬렉션을 위해 특별 디자인된 ‘모노그램 루이 비통 x 리그 오브 레전드(Monogram Louis Vuitton x League of Legends)’ 캔버스를 선보였다.
네버풀(Neverfull), 스피디(Speedy), 부아뜨 샤포 수플(Boite Chapeau Souple), 범백(Bumbag) 등 하우스의 아이콘 백 및 뉴 클래식 가방이 새롭게 재탄생하였다.
루이 비통 x 리그 오브 레전드 캡슐 컬렉션은 2019년 12월 9일부터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주문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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