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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019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1차 출연진이 공개됐다.
4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내년 1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첫 번째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 ITZY(있지), NCT DREAM(엔씨티 드림), 몬스타엑스, 벤(Ben), 볼빨간사춘기, 엔플라잉(N.Flying), 장혜진, 청하, 케이시(Kassy), 태연 (TAEYEON), 화사(Hwa Sa) (가나다순) 등 12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곡, 아티스트,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상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즈의 MC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의 리아가 앞서 낙점된 바 있다.
한편 ‘2019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온라인 선예매를 위한 응모는 4일 오후 2시부터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티켓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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