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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요 관광지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12-03 09:51 KRD7
#군산시 #야간 경관조명 #트리 #레이저 빔 #LED 조형물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일 군산시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 침체돼 있는 분위기 개선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야간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야간 조명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야간 산책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구)시청광장, 은파유원지, 철길마을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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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구)시청 광장과 은파 광장에는 높이6m 규모의 트리와 사슴 조형물 등이, 철길마을에는 화려한 레이저 빔과 LED 조형물이 설치된다.

또한 사진촬영 위한 여러 가지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주변의 시설물과 잘 조화를 이뤄 야간에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가장 유명한 관광지에 화려한 조명이 설치돼 야경이 더 아름다워졌고, 주변의 산책로와 도심 일대를 운치 있는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소중한 시민들에게 이 야간 조명이 위안과 축복의 빛이 되길 기원한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이 가득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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