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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크로스(216050)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03억원(+6.2%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40억원(+30.6%)이 전망된다.

기존 추정(38억원) 대비 상향 조정했다.

국내 내수 경기 부진에도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SK텔레콤과의 시너지는 이미 IPTV(인터넷 TV)를 포함한 캡티브 물량 유입에서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게임 광고주 물량 수주가 지속되면서 주력인 미디어렙 매출액이 13.7% 증가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에드네트워크(다윈) 역성장률 역시 19.2%까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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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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