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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제이콥스튜디오가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강호러시’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열혈강호러시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날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이용자 누구나 사전예약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열혈강호러시는 1994년부터 연재 중인 대한민국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방치형 RPG다. 유저 접근성이 용이한 자동전투 기반게임(방치형)의 시스템 기반 위에 미드코어 급의 게임아트와 수집, 성장 콘텐츠를 내세운 장르다.

제이콥스튜디오 김태선 대표는 “원작 열혈강호를 철저히 분석해 왔고, 핵심소재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화해 유저들이 열혈강호 본연의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열혈강호러시는 올해 12월19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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