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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가 오는 12월 2일 오후 4시 수영구 광안동 아쿠아펠리스호텔 3층 아쿠아비치홀에서 동남권-큐슈권 자동차전문가 관련 산업관계자 학계 등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부산-후쿠오카(큐슈권) 자동차부품산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올 1월 개최된 ‘제3회 부산-후쿠오카(큐슈권) 자동차부품산업협의회’와 5월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부산-후쿠오카(큐슈권) 자동차산업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양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교류협력 확대 및 본격 추진을 도모키 위해 열린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병주 KOTRA 후쿠오카무역관 차장이 ‘큐슈지역 자동차산업 최근현황 및 진출방향’ △정인홍 르노삼성자동차구매본부 대일 수출담당팀장이 ‘르노-닛산 Alliance관계를 통한 자동차부품 수출사례 및 방안’ △김성태 코디마 대표가 ‘닛산 수출사례’ △김상용 한림인텍 대표가 ‘닛산 진출사례’에 대해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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