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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바이오 업체의 실적 부진과 기대에 못 미친 임상 결과 등으로 시장이 관심이 그동안 소외되었던 상위 제약업종에 모아지고 있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으며 향후 실적 개선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신규 계약과 임상 진전 등 R&D 성과도 점차 나타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17년 17.2% → 19년 17.8%)이 나타나고 있다.
내수 매출 호조로 이번 3분기 영업이익 증가도 상위 업체가 중소 업체보다 컸다.
내년 상위 업체의 매출 증가는 5.7%, 영업이익률은 올해와 같은 5.3%가 되겠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규 기술 수출이 이루어지면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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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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