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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태영건설(009410)의 2020년 기대되는 디벨로퍼 역량을 감안한다면 여전히 본업인 건설부문에서 중장기적 성장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전망이다.

더불어 수처리와 폐기물처리 사업 등을 영위하는 TSK코퍼레이션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여전히 TSK 코퍼레이션의 실적 및 상장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신서정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전선포식을 통해 언급하였듯 2020년 실제로 IPO가 진행된다면 주가가 다시 한 번 더 모멘텀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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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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