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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규 상장된 미국 우선주인 제이피모간체이스(이하 제이피모간)의 JPM/J와 올스 테이트의 ALL/I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두 우선주 모두 발행 배당수익률이 4.75%로 양호하고 현재 주가에 프리미엄이 미미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JPM/J와 ALL/I의 call date(매입권리 행사 가능일)가 각각 2024년, 2025년이기에 향후 4~5년간 고정된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미국 우량 기업이 발행한 우선주 중 액면가 대비 할인거래되는 우선주는 찾기 힘들다.
저금리 환경 지속과 미국 주식시장의 호황이 이어져 우선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신규 상장된 JPM/J와 ALL/I는 현재가에 프리미엄이 미미하게 존재하고 각각 기대 배당수익률이 연 4.72%, 4.74%에 달한다.
함동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우선주를 발행한 두 기업 모두 향후 배당지급 여력이 충분하고 과거 배당 중단, 배당지급 연기를 선언한 적이 없기 때문에 배당지급 불가 리스크도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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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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