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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징동(JD.US)은 중국 최대 세일시즌인 광군제(11.11) 실적 호조로 다음 분기 양호한 탑라인 성장이 전망된다.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1630억~1680억위안(YoY +21~+25%)으로 블룸버그 기준 시장 기대치(YoY +22%) 대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올해 징동의 광군제 총거래액(GMV)는 2044억위안으로 YoY 28% 증가했으며 시장 기대치(+22~26%)를 상회했다.
세부 품목별로 전자기기 중에서는 아이폰(YoY +500%/개시 후 10초), 노트북(YoY +176%/30분),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YoY 7배, 무선이어폰 YoY 13배/30분) 총거래액이 전년비 크게 증가했다.
백승혜 하나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 외 유아용품(YoY +400%/15분), 신선식품(YoY +90%/60분), 화장품(YoY +137%/60분) 등 품목도 고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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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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