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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경기도의원, “체계적·효과적인 생활안전문화 활성화 방안 도출 희망”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19-11-15 13: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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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생활안전문화 정착·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NSP통신-14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박창순 경기도의원(중앙)이 경기도 내 생활안전문화 정착 및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14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박창순 경기도의원(중앙)이 경기도 내 생활안전문화 정착 및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박창순 경기도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생활안전문화 정착 및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박창순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도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와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 안전문화 활성화 관련 사업과 정책 추진 현황을 분석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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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일 박사는 경기도 내 생활안전문화 관련 주요 정책 현황과 해외 사례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수행방법 및 연구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박창순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IT기술의 발달과 활용 증가로 사회 구조가 급변화하면서 대형재난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행과 안전의식이 과거 산업화 시대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어 안전의식 결핍에 따른 대규모 사고 발생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경기도도 안전 불감증에 따른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많은 안전문화 정책을 펼쳐 왔지만 체계적이고 연속적이지 못해 실효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돼 온 생활 및 소방 안전문화 활성화 사업과 정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문화 정책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3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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