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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성면은 ‘클린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금성면 쌍계천 주변에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의성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금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종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 회원 80여명이 지난 8일 정부에서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주요 산림·관광지 환경을 집중 정비하는 ‘클린 코리아 캠페인’ 의 일환으로 금성면 쌍계천 주변에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금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는 이번 쌍계천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금성면 소재지의 주변 하천·제방·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500kg을 수거했으며, 이를 통해 면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금성면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이대열 금성면장은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금성면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발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펼쳐주시는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금성면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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