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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여수경찰서 화합마루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여수경찰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여수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 개최하고 여수산단에서 실시한 유관기관 대테러 훈련을 참관했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은 6일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 화합마루에서 김 근 여수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수사권 조정에 대한 진행방향, 지역경찰 사기 진작 방안, 워라밸(워킹·라이프 밸런스)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후 쌍봉지구대를 방문, 치안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수산단 E1을 방문해 유관기관 대테러 훈련을 참관했으며 국가 중요시설인 GS칼텍스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남현 전남청장은 “도민에게 믿음 주는 치안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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