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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기베스트(대표 기서철)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9tails)는 6일 프랑스 1위의 홈쇼핑업체인 M6부티크와 브랜드 제품에 대한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인테일즈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프랑스와 벨기에 양국에 국한되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의 모든 판권은 나인테일즈가 가지고 있는 사업구조이다”라며 “M6부티크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홈쇼핑 1위업체로서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이들 국가에 대한 독점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나인테일즈는 이번 계약이 유럽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지난 7월 국내 미용제품 최초로 ‘링클파워필링’을 론칭해 10회 연속 매진을 이어가는 등 프랑스와 유럽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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