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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자이에스앤디(317400)는 GS건설의 자회사로 부동산운영과 Home Improvement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택개발 사업 진출하며 GS건설의 브랜드 자이(Xi)를 기반으로 자이엘라(오피스텔), 자이르네(중소형 아파트) 브랜드를 런칭했다.

따라서 자이에스앤디는 주택부문 신규 수주 증가가 예상되며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성장이 전망된다.

김선미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2020년부터 실적 성장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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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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