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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팸 투어 및 제1회 자매도시 워크숍 개최

NSP통신, 박광석 기자, 2011-11-22 09: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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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가 해외 자매도시와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의 자매도시 국제교류관계자를 초청,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는 이들에게 영화와 항만관련 시설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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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는 오클랜드(뉴질랜드), 뭄바이(인도), 상해(중국), 중경(중국), 프놈펜(캄보디아)에서 각 2명씩, 10명이 참가해 영화의전당, 영화촬영스튜디오와 부산항 등 부산의 발전된 영화 및 항만산업을 시찰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오후 1시 부산글로벌센터(부산국민연금회관 1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1회 자매도시 워크숍’에서는 각 도시별 교류현황을 발표하고 향후 도시간의 구체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 초청 부산 팸 투어 및 제1회 자매도시 워크숍이 글로벌 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자매도시 교류활성화와 자매도시와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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