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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가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제 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인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와 함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이하, R.E.A.D. 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시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융합제품들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행사로,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세계 26개국 271개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 기아차는 225㎡(약 68평)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기아차가 이번 엑스포에 전시하는 쏘울 부스터 EV와 니로 EV는 국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모델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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