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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농업기술센터, 2019 국제농업박람회 홍보관 운영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10-17 11: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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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 매실 가공품, 단감 등 광양의 농·특산물 우수성 알려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철)는 11일간 열리는 ‘2019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광양시 홍보관, 판매관을 설치해 광양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2019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미래를 꿈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시는 홍보관에 매실, 매실가공품(음료, 발효액, 매실초, 농축액, 비누 등), 애호박, 밤, 돌배, 표고버섯, 단감, 참다래, 알스트로메리아, 새싹삼, 곶감빵, 매화빵, 제첩가공품, 작두콩차, 천연염색 제품 등 다양한 광양의 농산물과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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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과 오는 20일 전남관광홍보대사인 송가인의 공연이 있으며 22일 농촌지도자대회, 24일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베스트 농기 선발대회, 남도정원 포토존 연출, 시·군 우수 상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남일 기술지원팀장은 “박람회에서 매실과 매실가공품 등 우리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농산물을 이용한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해 생산자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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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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