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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올 해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B1A4(비원에이포)가 일본 진출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이는 B1A4의 일본 첫 쇼케이스 관람 예매 티켓이 오픈 1분만에 2회분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한 것.

이 때문에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현지 팬들이 추가 공연 요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재팬 옥션 등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는 티켓 한장이 10만엔에 거래되기까지 하고 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장근석이 소속된 일본 대형 메이저 기획사 포니캐년과 정식 매니지먼트 및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B1A4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 중심가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B1A4 -JAPAN SHOWCASE LIVE 2011’이라는 타이틀로 첫 쇼케이스를 열어 일본 진출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B1A4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Beautiful Target’에 이어 후속곡 ‘MY LOV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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