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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신사옥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주최해 경북 영덕, 울진 지역의 태풍 피해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내년 1월까지 약 2000세대를 목표로 백미(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 DGB대구은행은 선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역민 생활기반 복구에 힘을 보탰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피해복구와 재난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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