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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AVER(03542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6조원(+18.4% YoY, +1.5% QoQ), 1755억원(-20.8% YoY, +36.8% QoQ)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이 3분기에도 쇼핑검색의 성장을 통해 7125억원(+16.2% YoY, -0.5% QoQ)의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IT플랫폼 및 콘텐츠 또한 네이버 페이와 웹툰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며 각각 1123억원(+26.8% YoY, +6.0% QoQ), 541억원(+49.9% YoY, +8.0% QoQ)을 기록할 전망이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용은 라인은 2분기에 집행한 일회성 마케팅비가 제거되며 전분기 대비 비용이 525억원 감소하지만 네이버 웹툰 관련 마케팅비 증가로 네이버의 마케팅비는 1242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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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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