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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200130)의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9%, 23% 성장한 1062억원과 168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부문이 각각 YoY 24%, 14% 고른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특히 건기식 내수 매출 성장률이 YoY 20% 이상으로 돋보이는데 비애터미 향 매출 비중이 30%를 넘게 되면서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만·말레이시아·미국 등 애터미 진출 국가가 증가하면서 건기식 수출은 YoY 50% 내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역시 '더페임' 신제품 출시 효과와 애터미 글로벌 확장 효과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은 15.8%(YoY 0.5%p)까지 상승할 전망인데 견조한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에이치엔지 부실 계열사 정리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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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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